공채 385명, 경채 64명 최종 합격자 명단에 올라
임용후보자 등록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2021년도 서울특별시교육청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가 지난 10월 1일 발표됐다.
최종합격자는 전체 449명으로 공채의 경우 ▲교육행정-일반 281명, 장애인 25명, 저소득층 4명 ▲전산(일반) 11명 ▲사서-일반 31명, 장애인 2명 ▲보건 22명 ▲공업(일반기계) 2명 ▲공업(일반전기) 2명 ▲시설(일반토목) 1명 ▲시설(건축) 4명이다.
경채에서는 △공업(일반전기) 1명 △시설(건축) 1명 △시설관리-일반 38명, 저소득 1명, 유공자 3명, 특성화고 20명이 최종 합격했다.
최종 합격자 전원을 대상으로 임용 후보자 등록은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합격자는 등록서류를 등기우편으로 제출해야 하며, 기간 내 등록하지 않을 경우 임용될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여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처리한다. 또한 임용 의사가 없는 경우 임용포기서를 작성하여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 학업의 계속, 장기요양이 필요한 질병 치료, 임신 또는 출산 등 부득이한 사정으로 임용유예를 원할 경우 구체적인 증빙 자료를 첨부하여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서울시교육청 지방공무원 9급 공채는 364명 선발에 7,110명이 지원하여 1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실제 필기시험 결과, 응시자 4,368명 중 494명이 합격해 11.3%의 합격률을 나타냈으며, 면접시험 등을 거쳐 최종 385명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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