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올해 국회직 9급 공채 최종합격자는 총 32명으로 결정됐다.
국회사무처는 지난 22일 ‘2021년 국회사무처 시행 9급 공채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고, 선발예정인원(36명) 보다 4명 적은 인원이 최종합격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선발예정인원을 채우지 못한 직렬은 속기직 장애 1명, 방호직 1명, 사서직 장애 1명, 전산직 장애 1명 등이다.
또 올해 국회직 9급 공채 직렬별 최종합격자는 ▲속기직 3명 ▲경위직 2명 ▲방호직 2명 ▲안내직 1명 ▲기계직 2명 ▲전기직 1명 ▲사서직 10명(장애인 1명 포함) ▲전산직 8명 ▲통신기술직 1명 ▲조경직 2명 등이다.
올해 국회직 9급 공채에는 총 3,695명이 지원하였고, 이 중 0.87%만이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한편, 최종합격자들은 신규채용후보자 등록을 10월 29일 오후 2시에 완료해야 하며, 채용후보자 등록을 하지 않으면 국회 공무원으로 임용될 수 없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