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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지방 소도시 주민에게 재능기부…마을변호사 표창

이선용 / 기사승인 : 2021-12-23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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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변호사 표창.jpg


‘마을변호사 8주년 기념식’ 개최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지방 소도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한 마을변호사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됐다.

 

법무부는 22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변호사 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을변호사 제도는 변호사를 만나기 어려운 지방 소도시 마을주민들에게 변호사들이 재능기부 방식으로 법률상담을 제공하는 것으로, 2021년 12월 현재 전국적으로 1,361명의 변호사와 1,636명의 마을법률담당 공무원이 1,491개 읍‧면‧동에서 활발히 봉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연재 변호사 등 4명이 모범 마을변호사로, 부산 기장군, 경기 양평군, 전북 무주군 3개 지자체가 모범 지자체로, 경기 광주시 선문희 주무관 등 3명이 모범 공무원으로 각 선정돼 법무부 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이후 사회적·경제적으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고, 법률 취약계층에 대한 도움이 절실한 상황으로 그 어느 때보다 마을변호사의 법적 조력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자칫 삭막해질 수 있는 이 시기에, 마을변호사 분들의 헌신과 지자체의 든든한 조력이야말로 우리의 삶을 따뜻하게 하는 씨앗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마을변호사 제도가 어려움에 처한 국민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 드리고 우리 사회의 큰 울림이 되어 우리 모두의 내면을 풍요롭게 하는 나눔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법무부는 앞으로도 마을변호사 제도를 통해 법률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충분한 법률적 조력을 제공하여 틈새 없는 법률복지를 구현하고 민생에 힘이 되는 법무행정을 실현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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