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2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격전지가 16일 공개됐다.
인사혁신처는 올해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필기시험은 2월 26일 서울 한울중학교와 삼성고등학교, 대전 둔원고등학교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험장소가 확정된 만큼 수험생들은 시험장 위치, 교통편, 이동 소요시간 등 본인이 응시할 시험장 관련 정보를 미리 확인하여야 한다.
또 응시생들은 오전 9시 30분까지 해당 시험실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 필기시험의 경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로 인해 시험운영 시간을 줄이기 위해 응시자 교육 및 중식, 휴식시간 등을 단축했다.
따라서 올해 지역인재 7급 필기시험 시간은 오전 9시 30분 응시자 교육을 시작으로 오후 5시 10분에 시험이 종료된다.
1교시(헌법·언어논리)는 오전 10시부터 11시 55분까지, 2교시는 2교시(자료해석)는 오후 1시 35분부터 3시 5분까지, 3교시(상황판단)는 오후 3시 40분부터 5시 10분까지 진행된다.
한편, 최종 165명을 선발할 예정인 올해 시험에는 681명이 지원하여 평균 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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