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2년 경남교육청 지방직 공무원 채용 규모가 확정됐다.
4일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올해 9개 직렬에서 지방공무원 259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과 운전, 조리, 시설관리 직렬의 경력경쟁 임용시험은 오는 6월 18일 치러진다.
또 기술계고 경력경쟁 임용시험은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시험일은 10월 29일이다.
공개경쟁 임용시험 직렬별 선발인원은 ▲교육행정 162명 ▲전산 5명 ▲사서 4명 ▲공업(일반기계) 2명 ▲시설(일반토목) 1명 ▲시설(건축) 8명 ▲조리 22명 ▲기록연구사 1명 등이다.
경력경쟁 임용시험으로는 △공업(일반기계) 1명 △공업(일반전기) 1명 △시설(토목) 1명 △시설(건축) 3명 △운전 25명 △조리 8명 △시설관리 15명을 선발한다.
경남교육청은 공직의 다양성과 균형 인사를 실현하고자 장애인 구분 모집 19명(7.34%, 교육행정 18명, 사서 1명), 저소득층 구분 모집 6명(2.4%, 교육행정 2명, 조리 3명, 운전 1명)을 채용한다.
또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6명, 국가유공자(보훈청 추천) 11명(조리 6명, 운전 3명, 시설관리 2명)을 구분 모집한다.
한편, 2022년 경남교육청 지방직 공무원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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