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429명 합격, 임용후보자 등록 9월 13~15일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2년도 제2회 광주시 지방직 공무원 채용시험 최종합격자 429명이 2일 결정됐다.
최종 417명을 선발할 예정인 이번 제2회 시험에는 5,179명이 필기 응시했고, 이 가운데 9.1%인 471명이 합격했다.
또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지난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면접시험을 진행하였고, 이 가운데 42명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올해 광주시 지방직 공무원 채용시험 직렬별 최종 합격자(일반모집 기준)는 ▲일반행정 9급 243명 ▲세무 9급 12명 ▲전산 9급 13명 ▲전산 9급(데이터) 5명 ▲사회복지 9급 36명 ▲사서 9급 13명 ▲속기 9급 1명 ▲일반기계 9급 3명 ▲일반전기 9급 4명 ▲일반화공 9급 4명 ▲일반농업 9급 4명 ▲산림자원 9급 6명 ▲보건 9급 6명 ▲식품위생 9급 1명 ▲보건진료 8급 3명 ▲일반환경 9급 10명 ▲일반토목 9급 9명 ▲건축 9급 35명 ▲지적 9급 2명 ▲방재안전 9급 1명 ▲일반행정 9급(북한이탈주민) 1명 ▲의료기술 9급 방사선 1명 ▲의료기술 9급 치위생 1명 ▲운전 9급 4명 등이다.
이들 필기시험 합격자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임용후보자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광주시는 “코로나19 예방 및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급적 직렬별 임용등록 시간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제2회 광주시 지방직 필기시험 합격선은 보건진료 8급이 91점으로 가장 높았고, 속기 9급이 58점으로 최저를 기록했다.
또 가장 많은 수험생이 응시한 일반행정 9급의 합격선은 85점으로 집계됐으며, 세무 9급은 83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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