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직, 방송직 등 8개 분야 국회 의원회관서 면접 진행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지난 10일 국회사무처는 속기직‧경위직‧방호직·관리직 실기시험 합격자 발표와 함께 올해 국회직 9급 면접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실기시험 합격자는 속기직(일반) 6명, 경위직 4명, 방호직 4명, 관리직 1명이며 합격선은 속기직의 경우 92.48점(100점 만점), 경위직 37점(50점 만점), 방호직 24점(50점 만점), 관리직 89.5점(100점 만점)이다.
이에 따라 국회직 9급 면접시험 대상 직렬은 전체 8개 분야로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국회 의원회관에서 면접이 진행된다.
일자별로는 ▲10월 17일 사서직 ▲10월 18일 방송직·전산직·기계직 ▲10월 19일 경위직‧방호직‧관리직 ▲10월 20일 속기직이다.
국회사무처 시험 관계자는 “필기시험 시 취업지원대상자/가산점 등을 허위로 표기한 응시자의 경우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라고 전했다. 또 자기소개서는 면접시험 사전 심사자료이므로 반드시 제출기한 내(10월 13일 오후 2시까지)에 제출하여야 하며, 미제출이나 서류의 미비사항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또 면접 당일 본인 확인을 위해 응시표와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된 장애인 등록증 중 하나)을 소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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