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공중보건은 보건직 공무원, 의료기술직 공무원, 보건진료직 공무원 시험의 필수 과목이다. 범위가 상당이 넓고 숙지해야 할 내용이 많아 독학으로 공부하는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동안 시중의 공중보건 요약집을 보면 단순히 이론서 내용을 압축한 수준의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2023 김희영 공중보건 알집 핵심노트(도서출판 마지원)는 다른점이 있다.
수험생 스스로가 문제해결(단답형 괄호넣기)을 통해 정리할 수 있으며 역대 기출문제들의 빈도와 중요도를 기반으로 하여 단원별, 테마별로 구분을 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이론정립을 진행한 수험생들이 복습정리를 하며 효율적인 정리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본 교재의 저자 김희영 교수는 “지금도 많은 수험생이 전공과목을 쉽게 생각하거나 소홀히 준비하고 있다”라며 “늘 강조하지만, 고득점을 위해 이론서를 바탕으로 한 충실한 내용정리는 필요하며 이런 분들에게 좋은 요약집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다만 김 교수는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은 채 요약집과 기출문제집으로 승부를 보려 한다면 실패를 하는 지름길밖에 되지 않는다”라며 “이번에 제작한 핵심노트는 이론을 공부한 수험생들이 시험 전 중요도, 빈도를 기반으로 한 내용정리를 통해 확실한 정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교재와 관련된 궁금점은 진통카페를 통해 신속하게 해결해드리고 있다는 장점도 있다”라며 “이론서와 핵심노트를 바탕으로 준비한다면 분명 좋은 점수를 얻을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이번 핵심노트 출간 기념으로 김희영 교수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대방열림고시학원에서는 50부 무료배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학원 홈페이지 및 진통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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