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시대상자 5,636명 중 4,755명이 응시, 2차 합격자 11월 16일 발표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2022년 국가직 7급 2차 시험이 지난 15일 전국 5개 지역 12개 시험장에서 치러졌다.
이번 시험에는 응시대상자 5,636명 중 4,755명이 응시하여 84.4%의 응시율을 기록했으며, 전년대비 5.5%p 하락했다. 지난해 첫 시행된 국가직 7급 공채 2차 시험 응시율은 89.9%를 나타낸 바 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자 중 응시한 인원은 5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종 정답은 10월 24일 공개되며, 성적 사전공개와 이의제기 기간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이다. 이어 2차 시험 합격자는 11월 16일 발표된다.
한편, 지난해 국가직 7급 행정직군 합격선은 관세직이 93.00점으로 가장 높았고, 일반행정(우정사업본부)‧인사조직‧통계가 90.00점 등이었다.
기술직군 합격선은 일반농업이 91.00점으로 가장 높았고, 화공 85.00점, 전산개발 84.00점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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