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탄소배출 및 다양한 환경문제로 야기되는 기후이변은 우리의 삶에 많은 변화를 주고 있으며, 그로 인한 피해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 단속, 민원처리 업무 등을 담당하는 환경직공무원은 지방자치단체, 환경부, 해양경찰청 등에서 매년 꾸준한 선발을 하고 있다.
환경공학과, 환경보건과를 비롯하여 화학 전공자들의 도전도 많은편인 환경직공무원 시험은 가산점 또는 응시자격에 해당하는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상태에서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좀 더 유리하다. 관련 전공자들의 합격률이 비전공자에 비해 높은 시험이다.
매년 환경직 경채, 공채 시험에서 많은 합격생들과 합격수기들로 증명하고 있는 34년 전통의 기술직공무원 전문 대방열림고시학원에서는 2023년도 시험합격을 위한 현장강의 패키지 커리큘럼을 6월부터 시작한다.
기초 및 이론완성, 기출문제 분석, 실전 모의고사, 동형 모의고사 특강으로 연계되는 전 과정으로 복습 동영상 강의까지 추가로 제공하며 정기적인 성취도 평가를 통해 빈틈없는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한다.
대방열림에서 화학을 담당하고 있는 배수진 교수는 “실패하는 수험생들을 보면 기초, 이론으로 연계되는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문제들을 접하면서 문항에 대한 제대로 된 해결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많은 반복을 통해 탄탄한 개념정리는 합격을 위한 필수조건이다. 이를 위해 최근 10여년 이상 공개문제와 비공개문제들을 철저히 분석하여 공무원 시험준비에 특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라는 점을 강조한다.
환경관련 자격증 준비 강의가 아닌 공무원 시험에 특화된 과목별 수업이 진행되며, 평혜림(환경공학), 배수진(화학), 이승훈(환경보건), 김철민(국어), 오권영 및 박동현(영어), 강하영(한국사) 교수진은 경력경쟁시험과 공개경쟁시험을 제대로 준비할 수 있도록 양질의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6월부터 시작하는 패키지반 관련 상세내용은 대방열림고시학원 홈페이지 및 진통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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