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연령 35.3세, 남성 17명으로 73% 기록
[공무원수험신문=이선용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경력경쟁채용시험을 통해 새내기 공무원 21명을 선발했다.
19일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023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시설·공업) 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21명을 발표했다.
직렬(직류)별 합격 인원은 ▲시설(일반토목) 1명 ▲시설(건축) 12명 ▲공업(일반기계) 5명 ▲공업(일반전기) 3명이다.
최종합격자 21명 중 남성이 17명으로 전체 73%를 차지했고, 여성은 4명(27%)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평균연령은 35.3세였으며, 연령별 현황은 ▲30대 62%(13명) ▲20대 19%(4명) ▲40대 14%(3명) ▲50대 5%(1명) 등이었다.
최종합격자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관련 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해야 하며, 임용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 다음 달 중 임용후보자 기본교육을 이수한 뒤 신규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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